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전반적으로 PvE에서는 상위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탱킹 및 딜링 모두 무난한 수준으로 평준화되었다. 딜전사의 분노가 다시 평타를 쳐야 수급되도록 롤백되었지만, 많은 수의 공대생존기가 삭제된 와중에 유독 재집결의 함성과 경계라는 준수한 공대생존기로 인해 괜찮은 딜러로서의 입지를 세웠다. 문제는 방어전사인데, 탱커가 암만 귀족이라고 해도 고난도로 갈수록 마법 방어에 대한 가치가 올라가고, 죽음의 기사의 고어핀드의 손아귀[* 대상을 중심으로 몹을 끌어오는 스킬이다.]가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는 보스들이 성채부터 등장했기에 혈죽에 밀려 도무지 등쌀을 필 수가 없었다. 1탱은 혈죽을 당연하게 넣고, 2탱을 놓고 비교해야 했는데 물리방어의 절대적인 방어를 보여주는 야탱이 존엄으로 위치하던 터라... 스펙이 어느 정도 올라가기 전에는 전탱으로 신화는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였다. 오랫동안 전사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아왔던 많은 스킬들이 대거 삭제되고, 그로 인해 무기전사의 메카니즘 자체가 바뀌어 버리면서 드군 첫시즌에는 분노전사가 엄청난 두각을 드러내게 되었다. 새로이 도입된 검투사 태세 역시 초기엔 많은 전사들이 시험해보곤 했지만 딜량이 너무 잘 나온 나머지 너프된 점, 그리고 '''재집결의 함성을 못 쓴다는 점''' 때문에 결국 사장되었다. 이때 당시의 분노전사는 무기/검투사태세와는 다르게 일단 기본적으로 피갈-분강-난격 사이클을 거의 무한히 돌릴수 있고 격노로 인한 데미지 증가로 1타겟 꾸준딜이 아주 괜찮은 편이었고, 피갈문양으로 인해 자생력도 꽤 쓸만해서 방어태세 뎀감이 너프된것을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었다. 이런 준수한 평딜과 준수한 생존력에 더불어 운이 좀 따라준다면 순간폭딜도 강력한 편이어서 많은 전사들이 분노전사를 했다. 그러다 드군 1시즌이 중반즈음에 이르자 시즌템이 어느정도 풀렸고, 이때쯤 특화몰빵 무기전사의 35%마격이 와우 역대 최고수준으로 엄청나게 강력하다는것이 알려지면서 다시 무기전사가 각광받게 된다. 마격피 이하로 내려간 상태에서 전사가 붙으면 1초 뒤엔 무조건 죽는다고 봐야할 정도. 상황이 이렇게 되자 마법사나 주술사처럼 생존기 하나 하나에 의존도가 매우 높은 클래스들을 상대함에 있어서 이들의 쿨기를 한템포 더 빠르게 뽑아버릴수 있는 무기전사가 자연히 필요성이 높아지게 되었고, 부족한 꾸준딜을 충분히 커버해줄수 있는 고통 흑마법사와 합을 이뤄 전흑술이 재등장하여 전고힐과 함께 상위권에서 서식하게 되었다. 그러나 전흑술이 날뛰었던것도 잠시, 2시즌 이후 흑마의 너프와 더불어 한층 더 강력한 시즌템으로 무장한 전사와 고술이 흑마와 술사만 보면 미친놈들마냥 달려들어 복날 개잡듯이 두들겨 패는데다가 시기적절한 칼바로 그들의 캐스팅바와 더불어 멘탈까지도 산산조각내며 담배탐을 권해대는 통에 2시즌에서 전흑술을 찾아보기는 매우 힘들어졌고, 반면 전고힐은 여전히 전사들의 1티어 조합으로 그나마 전고힐이 아니더라도 할만한 조합이 많았던 예전에 비해 비교할만한 다른 조합이 없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늘었다. 3시즌 이후로는 법암힐,죽풍(야)기와 더불어 전고힐로 3:3 메이저조합 3대장에 포함되면서 꾸준히 순항하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